시로이시성에서 진짜 갑옷을 입어 보세요!

시로이시성에서 진짜 갑옷을 입어 보세요!

시로이시성에서 진짜 갑옷을 입어 보세요!

시로이시성에서 진짜 갑옷을 입어 보세요!

지금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무라이 문화.
시로이시시의 상징 "시로이시성"에서는 성 안에서 진짜 갑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체험할 수 있는 갑옷은 일본 최고봉의 갑옷 제작 기술을 가진 장인들이 손으로 정성껏 만들어낸 갑옷입니다.
외국인은 물론, 일본인들조차 지금까지는 쉽게 경험한 적 없는 갑옷 입기 체험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체험 장소는 마을의 거의 중심에 위치한 언덕에 세워진 천수각 "시로이시성".
에도 시대, 약 260년간 다테 가문의 가신 가타쿠라 가문의 거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시로이시시의 관광에 빼놓을 수 없는 no.1의 명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천수각은 에도 시대의 모습을 충실히 복원한 순수 목조 건축물입니다.
이번에 입을 수 있는 "갑옷"은 "가타쿠라 고주로 가케쓰나", "사나다 유키무라"의 갑옷 2종입니다.

-가타쿠라 고주로 가케쓰나(1557-1615)
센다이 번주 다테 마사무네를 섬기면서 시라이시의 기틀을 다진 초대 가타쿠라 고주로 가케쓰나.
문무를 겸비한 고주로 가케쓰나는 다테가 제일의 참모로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눈에도 들 정도로 널리 이름이 알려진 명장입니다.
에도 시대까지 가타쿠라 가문에서는 대대로 "고주로"라는 이름을 잇고 있습니다.
2대째 고주로 시게쓰나(1585-1659)는 용맹 과감한 무장으로 "귀신 고주로"라고 불렸습니다.
도쿠가와 막부가 도요토미 가문을 멸망시킨 "오사카 여름 전투(1615)"에서는, 다테 부대의 선봉을 맡아 사나다 군과 격투, 적장을 죽이는 등 큰 공을 세웠습니다.


-사나다 유키무라(1567-1615)
"일본 제일의 병사"라 일컬어지는 명장.
"오사카 여름 전투(1615)"에서는 도요토미 측 무장으로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본진까지 치고 들어간 용감한 활약이 후세까지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로이시에는 가타쿠라 고주로 시게쓰나와 사나다 유키무라의 비화가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는 오사카성이 함락되기 전날 발, 자신의 죽음을 각오한 유키무라는 적장인 가타쿠라 고주로 시게쓰나를 마음이 굳건한 무장이라고 믿고 딸인 오메를 맡겼습니다.
가타쿠라 고주로 시게쓰나는 다른 유키무라의 자녀들도 보호하고, 시로이시성에서 몰래 양육했습니다.
이렇게 "오사카 여름 전투"로 멸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사나다 유키무라의 혈맥은 지켜졌고, 후에 센다이 사나다 씨로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갑주의 역사-----------
멀게는 야요이 시대(기원전 300년 – 서기 250년)의 유적에서 판갑옷(목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싸우는 방법이 바뀌면서 무사의 무구에서도 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전국 시대(15세기 후반 16세기)에 들어서자 창과 활을 시작으로, 새로운 무기인 총포를 활용되게 되었고,
이런 무기를 이용한 전투에 대응한 부대와 더 튼튼하고 경쾌하게 움직일 수 있는 갑옷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만들어진 갑옷 중 하나가 당세구족(当世具足)입니다.
"당세"란 현대풍이라는 의미이고, "구족"이란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힙니다.
당세구족은 "방어 기능이 갖춰진 현대풍 갑옷"이란 뜻으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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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이시성에서 착용할 수 있는 갑옷 "당세구족"-"가타쿠라 고주로 가케쓰나", "사나다 유키무라" 모델의 갑옷 2종
실물 크기 갑주-착용 시의 사이즈 기준
·신장: 성인용(신장-약 150㎝~175㎝인 분) 및 자녀용(신장-약 100cm~135cm인 분)
·허리 둘레: 최대 80㎝~85㎝인 분까지 가능
※상기는 어디까지나 갑주의 크기를 기준으로 한 사이즈 기준입니다. 이 사이즈보다 다소 덩치가 크신 분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무구는 기본적으로 다리 쪽부터 입습니다. 그리고 좌우가 있는 것은 왼쪽부터 입는 것이 철칙입니다.
갑옷을 입을 때의 순서와 세세한 주의사항에는 제대로 된 도리가 있으며, 당시의 사무라이의 기분을 떠올리며 입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무구를 입습니다.
·스네아테-정강이를 지킨다
·하이다테-허벅지를 지킨다
·고테-손과 팔을 지킨다
·도-몸통을 지킨다
·가부토-머리를 지킨다
마지막으로 투구를 쓰면 드디어 착용 완료!
여기까지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성 안에 촬영 스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본격 갑주를 성에서 착용할 수 있는 곳은 일본에서도 매우 적으며,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무라이를 좋아하는 외국인도, 지금까지 별로 접할 기회가 없었던 일본인도,
시로이시성에서 갑옷 체험을 통해 일본의 전통 공예 기술의 집대성을 몸에 두르고, 사무라이의 기분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การจอง
※본격 갑옷 체험은 2020년 5월에 유상으로 개시될 예정입니다.
4월 중에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หมายเหตุ
"시로이시성"
공익재단법인 시로이시시 문화체육진흥재단
LINK
รหัสไปรษณีย์
989-0251
ที่อยู่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마스오카마치 1-16 역사탐방 뮤지엄 (마스오카 공원 내)
หมายเลขโทรศัพท์
0224-24-3030
(시로이시성 관리사무소)
การคมนาคม
JR토호쿠 본선 시로이시역에서 도보 10분 소요
JR토호쿠 신칸센 시로이시자오역에서 차로 5분 소요
ที่จอดรถ
※입관은 폐관 30분 전까지 허용됩니다. ※조카마치광장, 마스오카공원의 각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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